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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의 단 한번 뿐인 최고의 날, 그 날의 감정을 오롯이 남겨드릴 수 있다는것 만큼 의미 있는 일이 어디 있을까요?
'더유일포토그라피'는 시간이 지나면 느낄 수 없는 그날의 유일한 감정을 담아드리고자합니다.
'더유일'이라는 이름은 사실 어느 한 카페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짓게 되었습니다. 자그마한 한옥을 개조해서 카페로 재오픈 한 곳인데
각각 다른구조와 느낌으로 채워진 하나의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이 그 이름대로 '참 유일하다'라는 느낌을 받았고, 언젠가 업체를 오픈하게 된다면
제가 느꼈던 그 감정들을 많은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비슷한 이름으로 짓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.
그래서 고민끝에 탄생한 이름이 '더유일 포토그라피' 입니다:)
신랑,신부님들께서 처음 사진을 받아 보았을 때 그리고 시간이 흘러 나중에 사진을 찾아볼 때 유일 했던 그날의 감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면
더할나위없이 저희 또한 기쁠 것 같습니다. | 
